IMA 계좌 뜻, 도대체 무엇이길래 난리일까
IMA 계좌는 Investment Management Account의 약자로, 우리말로는 ‘종합투자계좌’라고 부릅니다. 증권사가 고객의 돈을 받아서 기업금융과 모험자본에 투자한 뒤, 그 수익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실적배당형 상품인데요. 가장 큰 특징은 증권사가 원금 지급 의무를 지닌다는 점입니다.
8년간의 준비 끝에 2025년 11월 19일, 금융위원회는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을 첫 IMA 사업자로 지정했습니다. 자기자본 8조 원 이상의 대형 증권사만 취급할 수 있는 이 특별한 계좌는 은행 예금처럼 원금을 보장하면서도 훨씬 높은 수익률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폭발하고 있습니다.
IMA 계좌의 핵심 특징
- 원금 지급 의무를 증권사가 부담 (증권사 파산 시 제외)
- 예탁금의 70% 이상을 기업금융에 투자
- 만기 제한 없는 자유로운 입출금 가능
- 실적배당형으로 운용 성과에 따라 수익 변동
- 예금자보호법 적용 대상 아님
IMA 계좌 세금, 얼마나 떼일까
IMA 계좌에서 발생한 수익은 이자소득 또는 배당소득으로 분류되어 세금이 부과됩니다. 가장 먼저 알아야 할 것은 기본적으로 15.4%의 세율로 자동 원천징수된다는 사실입니다. 이 15.4%는 소득세 14%와 지방소득세 1.4%를 합친 금액인데요.
더 중요한 것은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IMA 계좌 수익이 다른 이자소득, 배당소득과 합산되어 연간 2,000만 원을 초과하면 종합과세 대상이 되어 최대 49.5%(지방소득세 포함)까지 세율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고액 투자자라면 반드시 세금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IMA 계좌 세금 부과 구조
| 구분 | 세율 | 비고 |
|---|---|---|
| 기본 원천징수 | 15.4% | 소득세 14% + 지방소득세 1.4% |
| 금융소득 2천만원 이하 | 15.4% | 분리과세 적용 |
| 금융소득 2천만원 초과 | 6.6%~49.5% | 종합과세 대상, 소득 구간별 차등 |
세금 절세 팁: IMA 계좌는 ISA 계좌처럼 비과세 혜택이 없기 때문에,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되지 않도록 다른 금융소득과 합산하여 연간 2,000만 원 이하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족 명의를 분산하거나, 비과세 상품과 조합하는 전략도 고려해볼 만합니다.
증권사별 IMA 계좌 비교, 어디가 유리할까
2025년 12월,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국내 최초로 IMA 계좌 상품을 출시합니다. 두 증권사 모두 초기에는 안정형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지만, 세부 조건과 수익률 구조에서는 차이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NH투자증권도 현재 심사 중이며, 추후 더 많은 증권사들이 시장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국투자증권 vs 미래에셋증권
| 구분 | 한국투자증권 | 미래에셋증권 |
|---|---|---|
| 출시 시기 | 2025년 12월 초~중순 | 2025년 12월 초 |
| 1호 상품 | 안정형 (연 4~4.5%) | 실적배당형 |
| 목표 수익률 | 안정적 수익 추구 | 시장 상황 반영 |
| 상품 전략 | 초기 신뢰 구축 후 확대 | 다양한 상품 라인업 |
한국투자증권은 보수적인 접근으로 안정형 상품부터 시작해 고객 신뢰를 쌓은 뒤 점진적으로 일반형, 투자형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반면 미래에셋증권은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시장 상황에 따른 유연한 수익 구조를 제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IMA 상품 유형별 예상 수익률
- 안정형 (저수익): 연 4.0~4.5% → 보수 차감 후 연 3.5~3.7%
- 일반형 (중수익): 연 5.0~6.0% → 보수 차감 후 연 4.2~4.9%
- 투자형 (고수익): 연 6.0~8.0% → 보수 차감 후 연 4.8~6.6%
투자형의 경우 A급 이상 채권, 기업 대출뿐만 아니라 상장 직전 기업이나 벤처펀드에도 투자하여 최대 8%대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위험도가 높아지는 만큼 본인의 투자 성향을 정확히 파악한 후 선택해야 합니다.
CMA와 IMA 계좌, 뭐가 다를까
많은 분들이 기존에 사용하던 CMA(Cash Management Account)와 IMA 계좌를 혼동하시는데요. 두 상품 모두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자산관리 계좌이지만, 투자 방식과 수익 구조에서 명확한 차이가 있습니다.
CMA는 고객 예탁금을 주로 단기 채권이나 어음에 투자하여 낮지만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는 반면, IMA 계좌는 예탁금의 70% 이상을 기업금융에 투자하여 더 높은 수익을 추구합니다. 핵심 차이는 원금보장 방식인데, CMA는 예금자보호법이 적용되지 않지만 IMA는 증권사가 직접 원금 지급 의무를 부담한다는 점입니다.
CMA vs IMA 계좌 핵심 비교
| 항목 | CMA | IMA |
|---|---|---|
| 투자 대상 | 단기 채권, 어음 | 기업금융 70% 이상 |
| 예상 수익률 | 연 1.2~3.4% | 연 4.0~8.0% |
| 원금보장 | 상품 유형별 상이 | 증권사 원금 지급 의무 |
| 예금자보호 | 종금형만 적용 | 적용 안 됨 |
| 입출금 | 자유로움 | 자유로움 |
| 위험도 | 낮음 | 중간~높음 |
실제 사례를 보면, 현재 시중은행 정기예금 최고 금리가 3% 초반인 것에 비해 IMA 계좌는 안정형만으로도 4% 이상의 수익률을 제공합니다. 단기 자금을 굴리기에는 CMA가 편리하지만, 중장기 여유 자금으로 높은 수익을 추구한다면 IMA 계좌가 훨씬 매력적인 선택지입니다.
IMA 계좌 개설 전 체크리스트
IMA 계좌에 투자하기 전에는 반드시 몇 가지 사항을 점검해야 합니다. 원금보장이라는 단어에 현혹되어 무작정 가입했다가는 예상치 못한 손실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증권사가 파산하는 극단적인 상황에서는 원금 보장이 불가능하며, 예금자보호법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투자 전 필수 확인 사항
- 증권사 재무건전성: 자기자본 8조 원 이상이지만, 추가적인 신용등급과 재무 상태 확인 필요
- 상품 유형 선택: 본인의 투자 성향에 맞춰 안정형, 일반형, 투자형 중 선택
- 세금 계획: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 여부를 사전에 계산
- 중도해지 조건: 중도 해지 시 불이익이 있는지 확인
- 수수료 구조: 운용보수와 판매보수가 수익률에 미치는 영향 파악
- 투자 자산 내역: 증권사가 어떤 기업과 자산에 투자하는지 투명성 확인
특히 중요한 것은 수익률입니다. 제시된 목표수익률은 보수 차감 전 기준이므로, 실제 받게 될 수익률은 0.7~1.4% 정도 낮습니다. 안정형의 경우 연 4~4.5%가 목표지만 보수를 차감하면 실제로는 3.5~3.7% 정도를 받게 되는 것이죠. 투자 전 상품설명서를 꼼꼼히 읽고, 의문사항은 반드시 증권사 담당자에게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IMA 계좌 장점과 단점
장점
- 은행 예금보다 높은 수익률 (최대 8%)
- 증권사의 원금 지급 의무
- 만기 제한 없는 자유로운 입출금
- 다양한 상품 유형 선택 가능
단점
- 예금자보호법 적용 안 됨
-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
- 증권사 파산 시 원금 손실 위험
- 투자형은 높은 변동성 가능
핵심 내용 정리
IMA 계좌는 2025년 12월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을 통해 처음 출시되는 종합투자계좌로, 증권사가 고객의 돈을 기업금융에 투자하여 수익을 배분하는 실적배당형 상품입니다. 가장 큰 장점은 증권사가 원금 지급 의무를 부담한다는 점이며, 안정형 연 4~4.5%, 일반형 연 5~6%, 투자형 연 6~8%의 목표수익률을 제공합니다. 다만 15.4%의 세금이 자동 원천징수되며, 금융소득이 연간 2,000만 원을 초과하면 종합과세 대상이 되어 최대 49.5%까지 세율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증권사별로는 한국투자증권이 안정형 상품으로 신뢰를 구축한 후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전략을 취하는 반면, 미래에셋증권은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려는 모습입니다. CMA와 비교하면 IMA 계좌는 더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지만 위험도도 상대적으로 높으며, 예금자보호법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투자 전에는 반드시 증권사의 재무건전성, 상품 유형, 세금 계획, 중도해지 조건을 꼼꼼히 확인하고, 본인의 투자 성향에 맞는 상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IMA 계좌는 정말 원금이 100% 보장되나요?
IMA 계좌는 증권사가 원금 지급 의무를 부담하므로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원금이 보장됩니다. 하지만 증권사가 파산하는 극단적인 경우에는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예금자보호법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따라서 자기자본 8조 원 이상의 대형 증권사라 하더라도 재무건전성과 신용등급을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2. IMA 계좌와 CMA 계좌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나요?
단기 자금을 자주 입출금하면서 소액 이자를 받고 싶다면 CMA 계좌가 적합합니다. 반면 중장기 여유 자금으로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며 어느 정도 위험을 감수할 수 있다면 IMA 계좌가 유리합니다. CMA는 연 1.2~3.4% 수익률에 낮은 위험도를 제공하는 반면, IMA 계좌는 연 4~8% 수익률에 중간~높은 위험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본인의 투자 목적과 자금 운용 계획에 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
Q3. IMA 계좌 세금은 어떻게 절세할 수 있나요?
IMA 계좌는 기본적으로 15.4%의 세금이 자동 원천징수되며, ISA 계좌처럼 비과세 혜택은 없습니다. 절세 방법은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되지 않도록 다른 금융소득과 합산하여 연간 2,000만 원 이하로 관리하는 것입니다. 가족 명의를 분산하거나, IMA 계좌와 비과세 상품(ISA 계좌 등)을 조합하는 전략도 효과적입니다. 고액 자산가의 경우 세무 전문가와 상담하여 종합적인 세금 계획을 수립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Q4.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 중 어디가 더 좋나요?
두 증권사 모두 자기자본 8조 원 이상의 대형 증권사로 안정성이 높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안정형 상품으로 시작해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보수적 전략을 취하고 있어 초기 투자자에게 신뢰를 줄 수 있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시장 상황에 따른 유연한 수익 구조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느 쪽이 더 좋다기보다는 본인의 투자 성향과 선호하는 수익 구조에 맞춰 선택하시면 됩니다. 두 곳 모두 12월 초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니 구체적인 상품 조건을 비교한 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Q5. IMA 계좌는 중도 해지가 가능한가요?
IMA 계좌는 만기 제한이 없어 자유로운 입출금이 가능하지만, 중도 해지 시 일정한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중도해지 조건과 수수료는 증권사별, 상품별로 다르므로 가입 전 상품설명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일부 상품은 최소 보유 기간이 설정되어 있을 수 있으며, 해당 기간 이전에 해지하면 약정 수익률을 받지 못하거나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계좌 개설 시 담당자에게 중도해지 관련 사항을 명확히 질문하고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5년 12월, 한국 금융시장에 새로운 변화가 시작됩니다. IMA 계좌는 은행 예금의 안정성과 증권 투자의 수익성을 결합한 혁신적인 상품으로,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자산 배분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하지만 높은 수익률 뒤에는 그만큼의 위험이 숨어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본인의 투자 목적과 위험 감수 능력을 정확히 파악하고, 충분한 정보를 바탕으로 현명한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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