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M 2.0 활성화로 윈도우11 업데이트 오류 해결 방법

TPM 2.0 활성화로 5분만에 윈도우11 업데이트 오류 해결하는 법

지금 바로 따라하고 업데이트 완료하세요

윈도우11로 업데이트하려는데 “이 PC는 윈도우11을 실행할 수 없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떴나요? 대부분 TPM 2.0 활성화 문제입니다. 2025년 10월 14일부터 윈도우10 지원이 종료되면서 많은 사용자들이 이 문제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TPM 2.0 활성화는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제조사별 바이오스 설정만 제대로 알면 누구나 5분 안에 해결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실제로 적용 가능한 방법들을 단계별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윈도우11 업데이트가 막히는 진짜 이유

윈도우11은 보안 강화를 위해 TPM 2.0을 필수 요구사항으로 지정했습니다. TPM은 Trusted Platform Module의 약자로, 컴퓨터의 하드웨어 수준에서 암호화와 보안을 담당하는 칩입니다.

TPM 2.0이 필요한 이유

  • 비트로커 암호화로 데이터 보호 강화
  • 윈도우 헬로 생체인증 지원
  • 부팅 과정의 악성코드 차단
  • 하드웨어 기반 보안 인증서 저장
  • 랜섬웨어 공격으로부터 시스템 보호

실제로 제 컴퓨터도 처음에는 TPM 2.0 활성화 메시지가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바이오스에서 설정 하나만 변경했더니 바로 해결됐습니다. 대부분의 2016년 이후 출시된 컴퓨터는 TPM 칩이 장착되어 있지만 비활성화 상태인 경우가 많습니다.

내 컴퓨터 TPM 2.0 지원 여부 확인하는 방법

윈도우11 업데이트 오류를 해결하기 전에 먼저 컴퓨터가 TPM 2.0을 지원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확인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TPM 상태 확인 단계

  1. Windows + R 키를 동시에 누릅니다
  2. tpm.msc를 입력하고 엔터를 누릅니다
  3. TPM 관리 창이 열리면 상태를 확인합니다
  4. “TPM을 사용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메시지가 보이면 활성화 완료
  5. “호환되는 TPM을 찾을 수 없습니다” 메시지가 보이면 바이오스 설정 필요

많은 분들이 이 단계에서 막히는데, TPM 칩이 있어도 바이오스에서 비활성화되어 있으면 윈도우에서 인식하지 못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TPM 2.0 활성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TPM 버전 윈도우11 지원 출시 시기
TPM 1.2 제한적 지원 2011년 이전
TPM 2.0 완전 지원 ✅ 2016년 이후
TPM 미지원 설치 불가 2011년 이전

제조사별 바이오스에서 TPM 2.0 활성화하는 방법

바이오스 진입 방법은 제조사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컴퓨터를 켤 때 특정 키를 연타하면 바이오스 화면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제조사별로 자주 사용되는 키는 F2, DEL, F10, F12입니다.

ASUS 메인보드 TPM 활성화

  • 컴퓨터 부팅 시 DEL 키 연타
  • Advanced Mode(F7)로 전환
  • Advanced → AMD fTPM Configuration 메뉴 진입
  • “TPM Device Selection”을 “Firmware TPM”으로 변경
  • F10 눌러 저장 후 재부팅

MSI 메인보드 TPM 활성화

  • 부팅 시 DEL 키 연타
  • Settings → Security → Trusted Computing 선택
  • “Security Device Support”를 Enable로 변경
  • AMD CPU의 경우 “AMD fTPM Switch” 항목도 확인
  • 저장 후 재부팅

기가바이트 메인보드 TPM 활성화

  • 부팅 시 DEL 또는 F2 키 연타
  • Settings → Miscellaneous 메뉴 진입
  • “AMD CPU fTPM” 또는 “Intel Platform Trust Technology” 찾기
  • Enabled로 활성화
  • F10으로 저장 및 종료

저는 ASUS 메인보드를 사용하는데, Advanced 메뉴에서 TPM 설정을 찾는 데 10분 정도 걸렸습니다. 하지만 한 번 찾아놓으면 다음부터는 금방 설정할 수 있습니다. 혹시 메뉴 구조가 다르다면 바이오스 화면 상단의 검색 기능을 활용해보세요.

보안 부팅도 함께 활성화해야 하는 이유

윈도우11 업데이트 오류를 완전히 해결하려면 TPM 2.0 활성화와 함께 보안 부팅(Secure Boot)도 켜야 합니다. 보안 부팅은 컴퓨터가 부팅될 때 승인된 운영체제만 실행되도록 보호하는 기능입니다.

보안 부팅 활성화 순서

  1. 바이오스에서 Boot 탭 또는 Security 탭 찾기
  2. “Secure Boot” 메뉴 선택
  3. Secure Boot를 Enabled로 변경
  4. OS Type을 “Windows UEFI mode”로 설정
  5. 저장 후 재부팅

주의할 점은 레거시 BIOS 모드로 윈도우를 설치한 경우 보안 부팅을 활성화하면 부팅이 안 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UEFI 모드로 윈도우를 재설치해야 합니다. 하지만 2016년 이후 컴퓨터는 대부분 UEFI 모드로 설치되어 있어 문제없을 것입니다.

설정 항목 권장 설정값 비고
TPM Device Enabled / Firmware TPM 필수
Secure Boot Enabled 필수
Boot Mode UEFI Legacy 비활성화
CSM Support Disabled 선택

TPM 2.0 활성화 후에도 오류가 계속될 때

바이오스에서 TPM 2.0 활성화를 완료했는데도 윈도우11 업데이트 오류가 나타나나요? 몇 가지 추가 확인 사항이 있습니다.

추가 확인 체크리스트

  • 바이오스 재부팅: 설정 변경 후 완전히 재부팅했는지 확인
  • 윈도우 업데이트: 최신 윈도우 업데이트 모두 설치
  • 바이오스 버전: 메인보드 제조사 홈페이지에서 최신 바이오스로 업데이트
  • TPM 초기화: tpm.msc에서 TPM 지우기 실행 후 재설정
  • 드라이버 확인: 장치 관리자에서 보안 장치 드라이버 업데이트

제 경험상 바이오스 버전이 오래된 경우 TPM 2.0을 활성화해도 윈도우가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메인보드 제조사 홈페이지에서 최신 바이오스를 다운로드해 업데이트하니까 바로 해결됐습니다. 바이오스 업데이트는 신중하게 진행해야 하니 제조사 가이드를 꼭 따라주세요.

오류 메시지별 해결 방법

  • “호환되는 TPM을 찾을 수 없습니다” → 바이오스에서 TPM 활성화 재확인
  • “보안 부팅을 지원해야 합니다” → Secure Boot 활성화 및 UEFI 모드 확인
  • “프로세서가 지원되지 않습니다” → 레지스트리 수정으로 우회 가능
  • “이 PC에서는 Windows 11을 실행할 수 없습니다” → PC 상태 검사 앱으로 상세 확인

핵심 정리: TPM 2.0 활성화 3단계 요약

1단계: TPM 지원 여부 확인

Windows + R 키를 누르고 tpm.msc를 입력합니다. TPM 관리 창에서 현재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호환되는 TPM을 찾을 수 없습니다” 메시지가 나오면 바이오스 설정이 필요합니다.

2단계: 바이오스에서 TPM 2.0 활성화

컴퓨터 부팅 시 DEL 또는 F2 키를 연타해 바이오스로 진입합니다. ASUS는 Advanced → AMD fTPM Configuration, MSI는 Settings → Security → Trusted Computing, 기가바이트는 Settings → Miscellaneous에서 TPM 관련 항목을 Enabled로 변경합니다. F10을 눌러 저장 후 재부팅합니다.

3단계: 보안 부팅 활성화 및 확인

바이오스의 Boot 또는 Security 탭에서 Secure Boot를 Enabled로 변경합니다. 재부팅 후 tpm.msc로 다시 확인해 “TPM을 사용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메시지가 나오면 성공입니다. 이제 윈도우11 업데이트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 3단계만 따라하면 대부분의 TPM 2.0 활성화 문제는 해결됩니다. 윈도우10 지원 종료 전에 미리 업데이트를 완료하는 것이 보안상 안전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

Q1. TPM 2.0이 없는 오래된 컴퓨터도 윈도우11을 설치할 수 있나요?

2016년 이전에 출시된 컴퓨터는 TPM 1.2만 지원하거나 아예 TPM 칩이 없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레지스트리 편집을 통해 우회 설치가 가능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공식적으로 권장하지 않습니다. 우회 설치 시 보안 업데이트를 받지 못할 수 있으며, 시스템 안정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TPM 2.0을 지원하는 새 컴퓨터로 교체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안전한 선택입니다.

Q2. TPM 2.0 활성화 후 부팅이 안 되면 어떻게 하나요?

TPM 2.0과 보안 부팅을 동시에 활성화했는데 부팅이 안 된다면 레거시 BIOS 모드로 윈도우가 설치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바이오스로 다시 진입해 Secure Boot를 Disabled로 되돌립니다. 그 다음 윈도우를 UEFI 모드로 재설치하거나, MBR2GPT 도구를 사용해 레거시 모드를 UEFI 모드로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 작업은 데이터 손실 위험이 있으니 백업을 먼저 진행하세요.

Q3. AMD와 Intel 프로세서의 TPM 설정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AMD 프로세서는 펌웨어 기반 TPM을 fTPM이라고 부르며, Intel은 PTT(Platform Trust Technology)라고 부릅니다. 기능은 동일하지만 바이오스 메뉴에서 표시되는 이름이 다릅니다. AMD 시스템에서는 “AMD fTPM Configuration” 또는 “AMD CPU fTPM” 메뉴를 찾아야 하고, Intel 시스템에서는 “Intel Platform Trust Technology” 또는 “PTT” 메뉴를 찾아야 합니다. 둘 다 활성화 방법은 동일하게 Enabled로 변경하면 됩니다.

Q4. 바이오스에서 TPM 메뉴를 찾을 수 없는 경우는 어떻게 하나요?

일부 오래된 메인보드나 OEM 컴퓨터는 바이오스에 TPM 메뉴가 숨겨져 있거나 아예 없을 수 있습니다. 먼저 바이오스를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해보세요. 업데이트 후에도 메뉴가 없다면 메인보드 제조사의 지원 페이지에서 TPM 지원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검색 기능이 있는 바이오스라면 “TPM”, “fTPM”, “PTT”, “Security Device” 등의 키워드로 검색하면 숨겨진 메뉴를 찾을 수 있습니다.

Q5. 윈도우11 업데이트 후 성능이 떨어지나요?

TPM 2.0 활성화 자체는 시스템 성능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윈도우11은 윈도우10보다 메모리 관리와 멀티태스킹이 개선되어 오히려 최신 하드웨어에서는 성능이 향상됩니다. 다만 4GB 이하의 램이나 HDD를 사용하는 구형 시스템에서는 체감 속도가 느려질 수 있습니다. 최소 8GB 램과 SSD를 사용하는 환경이라면 성능 저하 없이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업데이트 전에 디스크 정리와 불필요한 프로그램 삭제를 먼저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지금 바로 실행하고 윈도우11로 안전하게 업그레이드하세요

윈도우10 지원 종료가 2025년 10월 14일부터 시작되면서 보안 업데이트를 받지 못하게 됩니다. TPM 2.0 활성화는 단순히 윈도우11 업데이트 오류를 해결하는 것을 넘어 시스템 보안을 강화하는 필수 작업입니다.

제조사별 바이오스 진입 방법과 TPM 설정 메뉴 위치만 알면 5분 안에 모든 설정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보안 부팅까지 함께 활성화하면 멀웨어와 랜섬웨어로부터 시스템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혹시 설정 과정에서 막히는 부분이 있다면 메인보드 제조사의 공식 지원 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마이크로소프트 커뮤니티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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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콘텐츠는 2025년 10월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시스템 설정 변경은 신중히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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